제 1회 한서대학교 AI 글쓰기 대회 성황리 종료
- 작성자홍보담당관
- 작성일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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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서대학교 AI 글쓰기 대회 성황리 종료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0월 29일 한서대학교 자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한서대학교 AI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뉴미디어 환경으로의 급격한 변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라 학업에 필수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한 융합인재 양성 및 창의적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이다. 접수를 시작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한서대학교의 많은 재학생이 지원해 총 217편의 작품으로 예심을 진행하였다.
본 대회의 심사는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이만교 교수, 유진월 교수, 외부 심사위원 이윤주 교수 총 3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아 23편의 작품이 예심을 통과했고, 본심에서는 심사 기준인 AI 협업 활용도, 개인의 창의성, 구체적인 문장력으로 심사를 해, 최종적으로는 총 10명의 작품을 입선적욿 선정했다.
최종 심사 결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1학번 김규연 학생이 <숲을 향해, 무한히>로 대상을, 항공관광학과 22학번 우이랑 학생이 <예측의 경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2학번 계윤진 학생의 <23학번 건축이>, 미디어문예창작학과 19학번 정택원 학생의 <실명>, 항공관광학과 22학번 하가영 학생의 <로그아웃 금지> 등, 총 3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항공관광학과 22학번 김수아 학생의 <비행을 향한 꿈과 운명의 경계>, 항공관광학과 20학번 우상훈 학생의 <사라지는 이들의 속삭임>, 항공정비전공 20학번 이준성 학생의 <잔디밭의 그림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0학번 이지훈 학생의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23학번 임채은 학생의 <비행을 위한 여정>이 공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서대 함기선 총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의 높은 인공지능 활용 기술과 구체적인 문장력에 놀라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AI 활용을 위한 학생들의 도전을 다방면으로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고,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려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한서대학교는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다음 대회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AI 활용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