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오프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최고의 성과상’ 수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RISE사업단(사업단장 김현성)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대구 EXCO
서관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하여 오프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최고의 성과상’을 수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산학연협력 EXPO’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357개 기관의 우수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는 교육부와 과학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산학연협력 종합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한서대학교는 EXPO에서 ‘신산업관 미래모빌리티·로봇’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고, 10월 30일에는
‘드론 조종체험 및 비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신산업관 미래모빌리티·로봇’ 부스에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항공 기술과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전시해 방문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10월 30일에
항공포럼도 개최하여 항공, 드론,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산업 전략과 지역혁신 모델을 논의하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진행된 폐막식에서 한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오프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최고의 성과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서대학교 RISE사업단 김현성 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의 역량과 지역 산업 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