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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USAG 용산-케이시 K-16 항공기지 초청 TOGETHER 프로그램 시행

  • 작성자홍보담당관
  • 작성일2024-11-22
  • 조회수499

한서대,

USAG 용산-케이시 K-16 항공기지 초청

TOGETHER 프로그램 시행

 

11월 22일 21명의 한서대 학생들이 USAG 용산-케이시 K-16 항공기지로부터 초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TOGETHER 프로그램은 “ToU.S. Army Garrison(USAG) Yongsan-Casey Environment Team Hanseo Exchange Relationship”을 

나타내는 축약어로 주한미군 용산-케이시 게리슨(Garrison) 부대와 한서대가 팀을 이뤄 환경에 기여하는 글로컬 군·학 교류 관계의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뜻이 담겨 있다.

 

성남 K-16 항공기지에 도착한 한서대의 항공기계공학과, 항공정비학과, 헬리콥터조정학과, 항공운항학과학생들은 

주한미군과 11 멘토(주한미군)-멘티(한서대학생) 미팅을 한 후, 멘토의 안내로 항공기지 안의 다목적 및

수송 헬리콥터, 경비행기, 관련 항공정비센터 등을 견학하고 직무체험을 가졌다. 점심시간에는 항공기지내 

식당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식사를 즐기면서 양국의 문화 및 항공 분야의 전반적 트렌드에 대한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K-16 항공기지의 초청은 앞서 진행된 한서대 초청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한서대는

지난 530, 성남 K-16 항공기지 주한미군 23명을 초청하여 한서대 항공학부 유사 전공 학생들과 서산 및 태안 캠퍼스에서

멘토-멘티로 매칭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기울여 온 한서대 미래전략정책본부 함정현 부본부장은

한서대 항공학부 관련 학과 학생들이 성남 K-16 항공기지 시설 견학 및 직무체험을 통해 주한미군의 선진적

항공기 운영 및 항공정비(MRO)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등, 학생들이 글로컬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전했다.